[노트포럼] 즐거운키감 선사하는 유무선 기계식키보드, 한성 TFX GTO Wireless 산토리니·로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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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 * * * * | 조회 1,348 | 작성일 2024-03-04 | |
관련상품 : [한성컴퓨터] TFX GTO Wireless 듀얼무선 가스켓 윤활 기계식키보드 (게이트론 3.0/저소음윤활/멀티페어링) | ||
https://blog.naver.com/monsterlabs/223372335444 [0] | ||
PC로만 업무나 학습을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는 PC를 사용하지만 외부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메일을 확인하고 메신저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또한 엑셀등의 각종 문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앱을 이용해 컨텐츠를 제작하기도 한다.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유/무선을 모두 지원하는 키보드 답게 C타입의 USB 케이블을 지원하며 더스트 커버와 브러쉬, 키캡 & 키스위치 리무버, 사용설명서, AA 배터리 가 포함되어 있으며 유지보수를 위해 3개의 키스위치를 추가로 제공한다. (2.4GHz 리시버는 키보드 바닥면에 장착되어 있다.) 364.4 x 147.1 x 42.9mm 의 크기와 약 940g 의 무게를 지원한다. 숫자키가 없는 컴팩트 모델임에도 풀사이즈 키보드 수준의 무게를 가진 이유는 유/무선 동시 지원으로 다양한 부품이 추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보강 실리콘 패드와 흡음재, FR-4 보강판 등을 이용해 소음을 잡았기 때문이다. (과격하게 타이핑 하더라도 전혀 키보드가 밀리거나 움직이지 않았다. 무게가 늘어난 것은 절대 단점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키보드 무게를 측정한 모습으로 C타입 케이블, 배터리, 리시버를 빼고 측정했을 때 1Kg에 근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키 스위치의 모습으로 기존 게이트론 사의 키스위치의 단점을 보완한 신제품 G PRO 3.0 스위치를 탑재했다. 2단 스프링을 적용한 리니어 방식의 백축과 (키압 38g) 넌클릭 방식의 갈축을 (키압 55g) 지원해 뛰어난 키감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GK777SE와 GK787SE 에 적용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샤크 (리니어 방식) 와 호크 (넌클릭) 공장윤활 저소음 스위치도 지원해 정숙을 요하는 사무실 등에서도 눈치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키스위치가 납으로 고정되어 있는 일반 키보드와 달리 퀵 스왑 소켓 지원으로 손쉽게 키스위치를 교체할 수 있다. 정방향 소켓을 사용하며 두 개의 홈이 추가되어 3핀 뿐만 아니라 5핀 키스위치도 편하게 장착할 수 있다. @ 기본 제공하는 키캡 & 키스위치 리무버를 사용해 키캡과 스위치를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다. (동영상을 참조하기 바란다.) 퀵스왑을 지원해 유지보수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커스텀 키보드도 쉽게 제작할 수 있다. 기본 적용된 4개의 스위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오테뮤 키와 호환되어 방향키나 WASD등 특정 부분에 선호하는 키 스위치를 장착해 사용성을 높일 수 있다. @ 테스트용으로 가지고 있는 3핀의 오테뮤 청축을 장착했는데 원할하게 작동했다. 키캡의 모습으로 이중사출이나 레이저 각인이 적용된 일반 키보드와 달리 한글과 영문 모두 높은 열을 이용해 키캡에 염료가 침투하는 염료승화 방식의 각인을 적용해 오래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측각에는 레이저 각인을 적용했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측각까지 염료승화방식의 각인을 적용했다.) 특히 폰트에도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것이 인상적이다. 스페이스바와 쉬프트, 엔터키 등은 중앙이 아닌 모서리 부분을 눌러도 자연스런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스테빌라이저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스테빌라이저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마찰음을 방지하기 위해 윤활처리가 되어 있으며 스페이스 바의 통울림을 최소화 하고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키스위치와 스테빌라이저 사이에 반투명의 두꺼운 스페이스바 러버 가이드가 채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핑에 최적화된 모델답게 손가락과 손목의 각도가 자연스럽게 수평을 이루도록 설계된 계단방식을 지원한다. 키의 높이가 동일한 펜타그래픽 키보드와 달리 상단에 있는 키가 올라와 있어 자연스럽게 누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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