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호 님의 묵상

남유다, 북이스라엘 왕의 위기를 대하는 방식은 상이 합니다. 패역과 반역의 선조 여로보암의 아래 건설된 북이스라엘의 여호사밧은 우상숭배와 끝까지 하나님을 찾지 않는 어리석음이 대를 이어 유지되는 모습이며, 다윗 왕조 아래 세워진 남 유다의 왕 여호람은 처음에 자신들의 의지대로 전쟁에 나가지만 물이 없어 자신들과 뒤를 따르는 가축이 모두 죽을 지경이 되자 이제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자 합니다. 죄를 깨닫는 즉시 주님께 돌아오면 언제나 주님께서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힘과 소망을 주심을 믿습니다. 죄에 민감하여 모든 죄를 속히 깨닫고 깨닫는 즉시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속히 하고, 처음부터 먼저 주님께 여쭙고 죄의 길로 애초애 발을 내딛지 않는 더욱 복되고 거룩한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이명수 님의 묵상

모압과의 전쟁 준비 3:1~7 1 유다의 여호사밧 왕 열여덟째 해에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열두 해 동안 다스리니라 2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그의 부모와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주상을 없이하였음이라 3 그러나 그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를 따라 행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4 모압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자라 새끼 양 십만 마리의 털과 숫양 십만 마리의 털을 이스라엘 왕에게 바치더니 5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 왕이 이스라엘 왕을 배반한지라 6 그 때에 여호람 왕이 사마리아에서 나가 온 이스라엘을 둘러보고 7 또 가서 유다의 왕 여호사밧에게 사신을 보내 이르되 모압 왕이 나를 배반하였으니 당신은 나와 함께 가서 모압을 치시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올라가리이다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하는지라 연합군의 위기 3:8~12 8 여호람이 이르되 우리가 어느 길로 올라가리이까 하니 그가 대답하되 에돔 광야 길로니이다 하니라 9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이 가더니 길을 둘러 간 지 칠 일에 군사와 따라가는 가축을 먹일 물이 없는지라 10 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슬프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는도다 하니 11 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하는지라 이스라엘 왕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2 여호사밧이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하는지라 이에 이스라엘 왕과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그에게로 내려가니라 [포인트말씀] 11 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하는지라 이스라엘 왕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본문읽고 이해하기] 아하시야가 죽자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됩니다. 여호람은 유다왕 여호사밧과 함께 배반한 모압을 공격 합니다. 7일 동안 행군할때 마침 물이 떨어져서 위기에 처합니다 여호람은 낙심하며 절망하는 소리를 합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이제라도 여호와께 물어보자고 합니다. [묵상하고 결단하기] 늦을때라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늦게라도 깨달았으면 이제라도 하나님께 물어보면 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 하시는 것은 첫째는 내맘대로 하는 것이요 그보다 더 싫어하시는 것은 우상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늦게라도 여호와를 기억하고 여호와께 묻습니다. 왠지 앞날이 밝을 것 같지 않습니까?